[시황_장마감] 코스닥 714.6p, 상승(▲1.27p, +0.18%)마감. 개인 +798억, 외국인 +128억, 기관 -861억

입력 2022-11-0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포인트(+0.18%) 상승한 714.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798억 원을, 외국인은 12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86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방송서비스(+1.5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수도(+1.05%) 제조(+0.6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교육서비스(-0.47%) 광업(-0.14%)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IT H/W(+0.60%) 운송(+0.53%) 오락·문화(+0.3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S/W & SVC(-0.08%) 금융(-0.04%) 사업서비스(-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3.13%), 타이어(+2.64%), 국내상장 중국기업(+2.63%), 원자력발전(+2.46%), 태양광(+2.1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게임(-1.10%), 카지노(-0.85%), 바이오시밀러(-0.69%), 여행·관광(-0.4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3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더블유씨피가 4.67% 오른 5만1500원에 마감했으며, 엘앤에프(+3.02%), 천보(+3.02%)가 상승한 반면 펄어비스(-5.96%), 스튜디오드래곤(-5.05%), 알테오젠(-2.71%)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지엔원에너지(+24.28%), 인바이오(+23.68%), YTN(+20.9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엠앤아이(-30.00%), 바이오플러스(-10.83%), 중앙디앤엠(-6.18%) 등은 하락했다. 동아화성(+29.95%), 씨엔플러스(+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5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43개다. 14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1: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80,000
    • -2.2%
    • 이더리움
    • 4,761,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1.95%
    • 리플
    • 680
    • +1.34%
    • 솔라나
    • 213,800
    • +2.94%
    • 에이다
    • 589
    • +3.33%
    • 이오스
    • 811
    • -0.25%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32%
    • 체인링크
    • 20,110
    • +0.4%
    • 샌드박스
    • 459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