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목의 혹에 건강이상설…YG "건강에 이상 없다" 일축

입력 2022-11-04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랙핑크 지수.  (연합뉴스)
▲블랙핑크 지수. (연합뉴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4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수는 현재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건강에는 이상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SNS 및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이와 함께 지수의 오른쪽 목에 동전 크기의 혹이 불거져 나온 사진이 함께 퍼지며 팬들의 걱정은 깊어졌다.

특히 일각에서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로 강행군 중인 지수가 스케줄로 인해 건강이 악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출처=트위터)
▲(출처=트위터)

하지만 YG 측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라는 짧은 입장으로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사실무근임을 알렸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9월 두 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를 발표하고 지난달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재 북미에서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11월과 12월에는 유럽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2023년에는 아시아 9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78,000
    • -1.34%
    • 이더리움
    • 4,347,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95,300
    • +2.65%
    • 리플
    • 658
    • +4.78%
    • 솔라나
    • 191,800
    • -4.43%
    • 에이다
    • 566
    • +2.17%
    • 이오스
    • 737
    • -0.94%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50
    • -0.28%
    • 체인링크
    • 17,590
    • -2.39%
    • 샌드박스
    • 426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