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97.37p, 하락(▼2.68p, -0.38%)마감. 개인 +2495억, 외국인 -632억, 기관 -1845억

입력 2022-11-02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8포인트(-0.38%) 하락한 697.3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249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32억 원을, 기관은 184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5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2.32%) 광업(+0.7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1.72%) 건설(-1.5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IT S/W & SVC(+0.49%) 사업서비스(+0.42%) 유통(+0.4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72%) 교육서비스(-0.56%) IT H/W(-0.4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3.95%), 금(+2.75%), 방위산업(+1.92%), 전자결제(+0.90%), 패션(+0.8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7.71%), 원자력발전(-5.80%), 전선(-2.58%), 2차전지(-2.23%), 탄소 배출권(-1.68%)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위메이드가 21.48% 오른 5만57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7.45%), 알테오젠(+2.93%)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엘앤에프(-5.59%), 에코프로비엠(-5.02%), 에코프로(-4.61%)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위메이드맥스(+25.08%), 중앙에너비스(+22.51%), 탑머티리얼(+22.2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참존글로벌(-35.81%), 에스디생명공학(-26.62%), 레드로버(-25.0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56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47개다. 13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2: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26,000
    • -3.06%
    • 이더리움
    • 4,737,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2.76%
    • 리플
    • 676
    • +0.6%
    • 솔라나
    • 212,100
    • +1.24%
    • 에이다
    • 586
    • +2.27%
    • 이오스
    • 811
    • -1.34%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1.44%
    • 체인링크
    • 20,010
    • -1.43%
    • 샌드박스
    • 454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