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사망자 156명으로 늘어…부상자 111명 귀가

입력 2022-11-01 12:49 수정 2022-11-01 1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 관계자가 1일 용산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에서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유실물들을 전산에 등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 관계자가 1일 용산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에서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유실물들을 전산에 등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늘어난 총 156명이다.

중상자는 30명에서 1명 줄어든 29명, 경상자는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1명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일(오전 11시 기준) 중상자였던 20세 내국인 여성 1명이 상태 악화로 이날 오전 8시 49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남성은 55명, 여성은 10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외국인은 이란, 중국, 러시아 등 14개 나라 출신 26명이다.

부상자 151명 중 111명은 상태가 호전돼 귀가했으며 입원자는 40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96,000
    • -1.59%
    • 이더리움
    • 4,107,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509,500
    • -6.17%
    • 리플
    • 782
    • -2.98%
    • 솔라나
    • 202,300
    • -5.42%
    • 에이다
    • 510
    • -1.92%
    • 이오스
    • 715
    • -2.59%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1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5.52%
    • 체인링크
    • 16,540
    • -2.3%
    • 샌드박스
    • 392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