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선정

입력 2022-10-20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친환경 에너지·전력산업 분야 기술력 및 특허 확보 공로”

▲류동현 특허청 차장(왼쪽)과 최원호 효성 중공업연구소장(오른쪽)이 ‘2022 지식재산경영기업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류동현 특허청 차장(왼쪽)과 최원호 효성 중공업연구소장(오른쪽)이 ‘2022 지식재산경영기업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이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협회가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에 선정됐다.

효성은 2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2022 지식재산경영기업상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은 지식재산의 창출 및 활용, 지식재산 노하우의 공유·확산 등을 통해 국가지식재산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지식재산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효성은 수소충전소,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등 친환경 에너지·전력산업 분야에서 국내 779건, 해외 605건의 특허를 권리화하며 국가 미래 전력망 시스템과 친환경 전력산업 구축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2011년부터 시행한 HuLab.(Hyosung-university Lab.)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과 적극적인 공동연구개발 및 특허 공유를 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온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차별화된 기술 개발 및 특허 확보로 친환경 에너지∙전력산업 분야에서도 국가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14: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00,000
    • -0.42%
    • 이더리움
    • 3,428,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458,600
    • -0.26%
    • 리플
    • 853
    • +16.85%
    • 솔라나
    • 216,000
    • -1.05%
    • 에이다
    • 473
    • -1.05%
    • 이오스
    • 656
    • -0.76%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4
    • +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50
    • +4.95%
    • 체인링크
    • 14,120
    • -4.27%
    • 샌드박스
    • 352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