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게임주, P2E 제한적 허용 방법 모색 소식에 ↑

입력 2022-10-14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돈 버는 게임을 의미하는 플레이 투 언(P2E·Play to Earn) 게임에 대한 제한적 허용 논의가 언급되면서 게임주들이 강세다.

1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3.23% 오른 4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크래프톤은 3.13% 오른 1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선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P2E 게임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국내에서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게임 내 재화를 현금으로 환전하는 행위를 환금성 및 사행성을 이유로 금지하고 있어, P2E 게임 국내 출시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P2E 게임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추세를 외면할 수가 없다"며 "일본과 싱가포르는 제한적 허용을 하고 있다. 이런 방법을 찾아서 공간을 열어주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규철 게임위 위원장은 "게임법으로 불가한 부분이 있으니 게임법이 개정 될 때 전면적으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게임위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의기구를 만들어 게임산업 현안 대응 핫라인 신설 및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78,000
    • +2%
    • 이더리움
    • 4,348,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86,500
    • +5.17%
    • 리플
    • 634
    • +4.79%
    • 솔라나
    • 203,100
    • +5.4%
    • 에이다
    • 528
    • +5.39%
    • 이오스
    • 746
    • +9.06%
    • 트론
    • 186
    • +3.33%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00
    • +5.44%
    • 체인링크
    • 18,450
    • +5.19%
    • 샌드박스
    • 436
    • +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