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4분기 실적 기대감 속에도 ‘약세’ 출발

입력 2022-10-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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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91%(3000원) 하락한 1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리온의 4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관망하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보고서를 통해 “(오리온 4분기 실적은) 중국 광군제 행사와 내년 이른 춘절 소비 영향, 한국법인의 가격 인상, 현지 통화 강세 효과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한국 파이와 스낵 MS 확대, 중국 스낵 MS 반등, 베트남 제과 시장 고성장, 러시아 스낵·비스킷 라인업 확대가 판매량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특히 경쟁사 대비 판매량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원가 안정화 구간에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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