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5.07p, 상승(▲1.2p, +0.18%)마감. 외국인 +1378억, 기관 +1074억, 개인 -2459억

입력 2022-09-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포인트(+0.18%) 상승한 675.0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78억 원을, 기관은 107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45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2.5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2.19%) 오락·문화(+1.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금융(-0.88%) 농림업(-0.7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0.95%) 교육서비스(+0.56%) 유통(+0.4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H/W(-0.69%) 숙박·음식(-0.50%) 운송(-0.1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2.50%), 바이오시밀러(+2.34%), 사료(+1.65%), 엔터테인먼트(+1.51%), 원자력발전(+1.2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카지노(-2.43%), 여행·관광(-2.42%), 자전거(-1.85%), 2차전지(-1.78%), PCB생산(-1.4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JYP Ent.가 6.22% 오른 5만81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제약(+3.94%), 셀트리온헬스케어(+3.90%)가 상승한 반면 성일하이텍(-4.85%), 에코프로(-4.01%), 천보(-2.51%)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한창산업(+23.53%), 강스템바이오텍(+21.46%), 서울리거(+20.5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유안타제7호스팩(-29.91%), IBKS제12호스팩(-29.78%), 예선테크(-22.05%) 등은 하락했다. SCI평가정보(+29.89%), 피플바이오(+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7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32개다. 11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440원(-0.2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5원(-0.17%), 중국 위안화는 200원(+0.2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31,000
    • +0.59%
    • 이더리움
    • 3,180,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21,400
    • +0.1%
    • 리플
    • 706
    • -9.02%
    • 솔라나
    • 184,900
    • -3.65%
    • 에이다
    • 460
    • -0.65%
    • 이오스
    • 624
    • -1.73%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0.17%
    • 체인링크
    • 14,240
    • -2%
    • 샌드박스
    • 326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