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엔플러스, 2차전지 사업 역량 강화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2-09-29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엔플러스가 2차전지 자동화 설비 기업과 차세대 배터리 소재 양산을 위한 설비 구축 협력에 나섰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2시 기준 이엔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8.13%(285원) 오른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6.12% 오른 4070원으로 치솟았다가 내려온 상태다.

이엔플러스는 2차전지 소재 자동화 장비 전문 기업 피엔티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대해 공동 연구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고체 배터리 및 실리콘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해당 소재의 제작·개발에 필요한 부품 및 장비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피엔티는 이차전지 등 다양한 첨단 산업의 소재 자동화 장비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회사"라며 "양사 모두 이차전지 분야에 특화된 기업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력한 사업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84,000
    • +0.49%
    • 이더리움
    • 3,282,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34,600
    • -0.23%
    • 리플
    • 721
    • +0.56%
    • 솔라나
    • 195,600
    • +1.35%
    • 에이다
    • 475
    • +0%
    • 이오스
    • 642
    • +0.16%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8%
    • 체인링크
    • 15,150
    • -1.11%
    • 샌드박스
    • 346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