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84.88p, 상승세 (▲11.01p, +1.63%) 지속

입력 2022-09-2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1.01포인트(+1.63%) 상승한 684.88포인트를 나타내며, 6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63억 원을, 기관은 46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1298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3.6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2.85%) 전기·가스·수도(+2.2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2.16%) 유통(+1.89%) 통신방송서비스(+1.8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JYP Ent.가 6.03% 오른 5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4.37%), 알테오젠(+4.34%)이 상승 중인 반면 천보(-1.39%), 성일하이텍(-1.25%), 에코프로(-0.75%)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서울리거(+24.38%), 메디프론(+23.53%), RF머트리얼즈(+22.3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에스맥(-16.08%), 알피바이오(-8.29%), 코리아에프티(-6.9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피플바이오(+29.89%), 이노시스(+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1124개, 하락 종목은 321개이며 나머지 71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38원(-0.36%)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96원(-0.07%), 중국 위안화는 200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2: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679,000
    • -0.23%
    • 이더리움
    • 4,857,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1.9%
    • 리플
    • 672
    • +0.3%
    • 솔라나
    • 209,500
    • +1.31%
    • 에이다
    • 574
    • +2.5%
    • 이오스
    • 821
    • +0.61%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1.73%
    • 체인링크
    • 20,270
    • +1.35%
    • 샌드박스
    • 464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