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 4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38% 하락한 2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최근 1년 새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뉴욕 증시가 소폭 후퇴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3.45포인트 하락한 3만706.2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96포인트, 나스닥지수는 109.97포인트 하락해 각각 3855.93, 1만1425.05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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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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