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에게 마지막 인사를’…사진으로 보는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입력 2022-09-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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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수장과 배우자, 왕족 500여 명을 포함해 총 2000명이 참석, 영국과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보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마지막 가는 길을 사진으로 돌아본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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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윈저성의 창문에 18일(현지시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장례식)이 거행되기 24시간 전 여왕의 생전 모습을 담은 초상화가 비춰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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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을 찾아 조문하고 나서 조문록에 서명하고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이를 지켜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왕과 함께 한 70년은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었다”며 “여왕은 직무를 위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전 세계의 존경을 받았다”고 썼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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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열리기 전 예복을 착용한 군인들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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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의 한 호텔을 나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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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내빈과 관료들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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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왕이 19일 모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도착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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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이 안치된 관이 19일 장례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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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윤 대통령 내외 앞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앉아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시민들이 19일 대형 스크린으로 방영 중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을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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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끝날 무렵인 19일 오전 11시 55분터 2분간 시민들이 여왕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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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등 영국 왕실 가족이 1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끝나고 나서 식장을 떠나는 여왕의 관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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