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초코파이 가격 인상' 오리온, 주가도 상승세

입력 2022-09-13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밝힌 오리온이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 18분 기준 오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76% 상승한 9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리온은 초코파이(12.4%), 포카칩(12.3%), 꼬북칩(11.7%) 등 파이·스낵·비스킷류 16개 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다. 평균 15.8% 올린 것이다.

오리온은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제품의 원가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냉동 감자 수입 단가가 최근 1년 동안 30% 이상 올랐다”며 “유지류와 당류도 같은 기간 약 70% 올랐다”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25,000
    • +2.6%
    • 이더리움
    • 4,353,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483,100
    • +4.48%
    • 리플
    • 637
    • +5.12%
    • 솔라나
    • 204,000
    • +6.58%
    • 에이다
    • 529
    • +6.44%
    • 이오스
    • 735
    • +7.61%
    • 트론
    • 185
    • +2.78%
    • 스텔라루멘
    • 129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00
    • +6.28%
    • 체인링크
    • 18,570
    • +5.87%
    • 샌드박스
    • 432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