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79.46p, 상승(▲8.03p, +1.04%)마감. 외국인 +649억, 기관 +553억, 개인 -1103억

입력 2022-09-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3포인트(+1.04%) 상승한 779.4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649억 원을, 기관은 553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10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6.1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수도(+2.63%) IT H/W(+1.9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기타서비스(-2.24%) 교육서비스(-0.8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제조(+1.39%) 유통(+1.37%) 오락·문화(+1.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0.68%) 건설(-0.6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6.25%), 타이어(+4.13%), PCB생산(+3.64%), 태양광(+3.13%), 탄소 배출권(+2.4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엔터테인먼트(-4.07%), 농업(-1.52%), 통신(-0.68%), 사료(-0.1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4.86% 오른 14만46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1.09%), 에코프로비엠(+0.88%)이 상승한 반면 CJ ENM(-1.67%), 알테오젠(-1.66%), 스튜디오드래곤(-1.61%)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삼기(+25.39%), IBKS제12호스팩(+25.19%), 뉴프렉스(+22.4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소리바다(-63.33%), 우원개발(-19.74%), 앱클론(-14.3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코리아에프티(+29.89%), 나노씨엠에스(+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07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33개 종목이 하락,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74원(+0.22%)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73원(-0.23%), 중국 위안화는 198원(+0.0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25,000
    • +0.94%
    • 이더리움
    • 4,390,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7.3%
    • 리플
    • 693
    • +8.79%
    • 솔라나
    • 194,900
    • +1.04%
    • 에이다
    • 580
    • +3.57%
    • 이오스
    • 743
    • +0.81%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3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3.93%
    • 체인링크
    • 18,050
    • +2.62%
    • 샌드박스
    • 437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