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07.44p, 하락세 (▼1.97p, -0.08%) 반전

입력 2022-09-0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5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97포인트(-0.08%) 하락한 2407.44포인트를 나타내며, 24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758억 원을, 외국인은 37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109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0.9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0.3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53%) 종이·목재(-1.38%)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21%)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1.20%) 전기·전자(-1.10%) 기계(-0.7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5% 내린 5만73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3.31% 오른 18만75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홀딩스(+2.24%), KB금융(+2.12%)이 상승 중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86%), 셀트리온(-2.17%), 삼성SDI(-1.56%)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일성신약(+21.84%), 인디에프(+15.29%), 노루홀딩스우(+15.2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다이나믹디자인(-12.14%), 제이준코스메틱(-9.84%), STX엔진(-6.9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291개, 하락 종목은 567개이며 나머지 71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70원(+0.5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6원(+0.54%), 중국 위안화는 197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06,000
    • +1.28%
    • 이더리움
    • 4,440,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3.74%
    • 리플
    • 758
    • +14.33%
    • 솔라나
    • 195,800
    • +0.56%
    • 에이다
    • 612
    • +5.34%
    • 이오스
    • 766
    • +4.5%
    • 트론
    • 198
    • +2.59%
    • 스텔라루멘
    • 1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250
    • +1.1%
    • 체인링크
    • 18,200
    • +1.79%
    • 샌드박스
    • 444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