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85.93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05p, +0.01%)

입력 2022-09-0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05포인트(+0.01%) 상승한 785.93포인트를 나타내며, 7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05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3억 원을, 외국인은 6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3.3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수도(+2.82%) 광업(+2.1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0.55%) 운송(-0.3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기타서비스(+0.86%) 건설(+0.84%) 통신방송서비스(+0.5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IT S/W & SVC(-0.20%) IT H/W(-0.02%) 금융(-0.0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1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2.30% 오른 7만5700원을 기록 중이고, HLB(+1.83%), CJ ENM(+1.15%)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앤에프(-1.96%), 에코프로비엠(-1.13%), 에코프로(-0.99%)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삼영에스앤씨(+22.83%), 우원개발(+19.13%), 메가엠디(+12.1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소리바다(-27.14%), 노바렉스(-4.76%), 신테카바이오(-4.5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리아에스이(+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6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01개 종목이 하락, 2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62원(+0.04%)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0원(-0.13%), 중국 위안화는 197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06,000
    • +2.55%
    • 이더리움
    • 4,357,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87,600
    • +5.4%
    • 리플
    • 638
    • +5.28%
    • 솔라나
    • 204,400
    • +6.96%
    • 에이다
    • 529
    • +6.65%
    • 이오스
    • 748
    • +9.52%
    • 트론
    • 185
    • +2.78%
    • 스텔라루멘
    • 130
    • +6.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50
    • +6.49%
    • 체인링크
    • 18,790
    • +7.68%
    • 샌드박스
    • 433
    • +9.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