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힌남노', 제주도 향해 북상 가능성…'1~2일'이 변수

입력 2022-09-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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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11시 30분 천리안위성 2A호에 포착된 제11호 태풍 힌남노. (연합뉴스)
▲ 30일 오전 11시 30분 천리안위성 2A호에 포착된 제11호 태풍 힌남노. (연합뉴스)

금요일인 2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겠다. 일부 지역에선 태풍의 영향권 들겠다.

이날 아침부터 저녁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에는 50∼100㎜,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에는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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