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97.02p, 상승(▲17.13p, +2.20%)마감. 기관 +828억, 외국인 +628억, 개인 -1330억

입력 2022-08-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13포인트(+2.20%) 상승한 797.0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828억 원을, 외국인은 628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33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2.6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방송서비스(+2.61%) 오락·문화(+2.4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1.2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IT S/W & SVC(+2.39%) 사업서비스(+1.95%) IT H/W(+1.7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0.0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10.06%), NFC(+5.36%), 자동차(+4.16%), LBS(+3.61%), 여행·관광(+3.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1.65%), 농업(-1.15%), 전선(-0.43%), 방위산업(-0.38%), 국내상장 중국기업(-0.2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하는 활발한 장세를 보였다.

천보가 4.31% 오른 22만2700원을 기록했으며, 솔브레인(+3.79%), 셀트리온제약(+3.60%)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소리바다(+115.19%), CBI(+21.36%), 한국정보통신(+21.0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씨케이(-18.52%), 이노시스(-14.05%), 크리스탈신소재(-13.80%) 등은 하락했다. 앱클론(+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156개, 하락 종목은 269개이며 나머지 8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47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3원(-0.18%), 중국 위안화는 195원(-0.1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76,000
    • -3.09%
    • 이더리움
    • 3,42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450,500
    • -2.4%
    • 리플
    • 821
    • -3.86%
    • 솔라나
    • 203,800
    • -1.97%
    • 에이다
    • 501
    • -5.11%
    • 이오스
    • 696
    • -1.83%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33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4.19%
    • 체인링크
    • 15,770
    • -5.06%
    • 샌드박스
    • 362
    • -5.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