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81.03p, 상승(▲3.77p, +0.15%)마감. 외국인 +1341억, 기관 +1005억, 개인 -2542억

입력 2022-08-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7포인트(+0.15%) 상승한 2481.0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341억 원을, 기관은 100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254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1.8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업(+1.12%) 철강및금속(+0.9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86%) 비금속광물(-0.7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업(+0.67%) 전기·전자(+0.66%) 운수장비(+0.6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63%) 의료정밀(-0.18%) 금융업(-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2.20%), 태양광(+2.18%), 방위산업(+2.14%), 전선(+1.38%), PCB생산(+1.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BS(-1.40%), 2차전지(-1.40%), 원자력발전(-1.29%), 여행·관광(-1.15%), 카지노(-1.1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50% 오른 6만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이 1.42% 오른 46만5500원에 마감했으며, LG전자(+1.41%), SK하이닉스(+1.06%)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4.05%), NAVER(-1.02%), 삼성물산(-0.81%)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세아홀딩스(+15.64%), 현대두산인프라코어(+15.26%), 일동홀딩스(+14.1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진원생명과학(-8.05%), SK네트웍스우(-6.82%), 시디즈(-6.6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한미글로벌(+29.71%), 세아특수강(+29.7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2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8개다. 10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32원(-0.4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2원(-0.70%), 중국 위안화는 194원(-0.5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5,000
    • +2.29%
    • 이더리움
    • 4,358,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486,400
    • +4.87%
    • 리플
    • 638
    • +5.45%
    • 솔라나
    • 204,300
    • +6.35%
    • 에이다
    • 528
    • +6.02%
    • 이오스
    • 745
    • +8.76%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50
    • +5.56%
    • 체인링크
    • 18,790
    • +7.37%
    • 샌드박스
    • 434
    • +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