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07.37p, 상승(▲14.23p, +1.79%)마감. 기관 +646억, 외국인 +632억, 개인 -1290억

입력 2022-08-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3포인트(+1.79%) 상승한 807.3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646억 원을, 외국인은 63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29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2.6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2.48%) IT H/W(+2.2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0.4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1.82%) 제조(+1.57%) IT S/W & SVC(+1.5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광업(-0.1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4.08%), 원자력발전(+2.92%), 사료(+2.75%), 자동차(+2.58%), 농업(+2.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풍력에너지(-0.95%), 방위산업(-0.88%), 통신(-0.0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하는 활발한 장세를 보였다.

리노공업이 4.32% 오른 14만24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제약(+3.32%), HLB(+3.31%)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RF머트리얼즈(+20.91%), 타이거일렉(+19.03%), 유신(+16.0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넥슨게임즈(-16.86%), 아이에스이커머스(-16.29%), 디젠스(-15.4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하나기술(+29.86%), 유틸렉스(+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22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01개다.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36원(-0.5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8원(-0.42%), 중국 위안화는 195원(-0.1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7,000
    • -3.72%
    • 이더리움
    • 4,031,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498,300
    • -6.33%
    • 리플
    • 749
    • -6.26%
    • 솔라나
    • 194,800
    • -8.5%
    • 에이다
    • 493
    • -4.83%
    • 이오스
    • 684
    • -5.91%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750
    • -7.53%
    • 체인링크
    • 15,800
    • -6.56%
    • 샌드박스
    • 373
    • -7.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