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세영, SBS 회장

입력 2009-03-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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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2단계 비상경영에 들어간다.

하금열(60)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보직 국장들은 24일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올해 임원들의 상여 300%를 반납하고 업무추진비의 25%를 삭감키로 했다. 윤세영(73) 회장도 4월부터 월급과 상여금을 전액 반납한다.

다만, 제작비는 삭감하지 않는다. 제작 프로세스를 재점검, 낭비요소를 제거하는 식으로 경비를 절감할 예정이다.

SBS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격변하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라 현재와 같은 경영 악화상황이 장기화, 구조화될 것에 대비해 단순한 비용절감 차원을 넘어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 개선작업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BS는 지난해 10월 광고매출이 급락한 직후 1단계 비상경영계획을 수립, 임원 보수 10%를 반납하고 경상비용 30%를 줄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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