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남아공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입력 2022-08-14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사진 왼쪽)이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장관을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논의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 (제공)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사진 왼쪽)이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장관을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논의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 (제공)
삼성전자는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현지 사업 점검을 위해 방문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등 아프리카 2개국에서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장관과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국제협력부장관을 접견했다. 이어 12일 레소토 수도 마세루에서 렛시에 3세 국왕과 마체포 몰리세 라마코에 외교국제관계부장관을 접견해 면담을 이어갔다.

한 부회장은 청소년 대상 창의력 양성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 취업 지원 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으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센추리온 등 주요 도시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현지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73,000
    • +0.28%
    • 이더리움
    • 4,410,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6.99%
    • 리플
    • 669
    • +4.86%
    • 솔라나
    • 195,800
    • +1.45%
    • 에이다
    • 585
    • +2.99%
    • 이오스
    • 741
    • -0.13%
    • 트론
    • 194
    • +2.11%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50
    • +4.73%
    • 체인링크
    • 17,940
    • +1.87%
    • 샌드박스
    • 437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