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업종, 한국·사우디 정상회담서 '650조 네옴시티 프로젝트' 논의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2-08-10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 정부가 오는 11월께 사우디아라비아와 정상회담을 연다는 소식에 건설주가 상승세다.

삼일기업공사는 1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7.66% 오른 463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남광토건(6.85%), 남화토건(5.18%), 태영건설(3.64%) 등도 오르고 있다.

이날 매일경제는 우리 정부가 오는 11월을 전후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정상회담 주요 의제로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650조원 규모 세계 최대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와 현지 원자력발전소 수주 프로젝트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져 건설업종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58,000
    • +4.48%
    • 이더리움
    • 3,194,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5.4%
    • 리플
    • 731
    • +1.95%
    • 솔라나
    • 182,300
    • +3.4%
    • 에이다
    • 467
    • +1.97%
    • 이오스
    • 671
    • +3.71%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3.48%
    • 체인링크
    • 14,320
    • +2.36%
    • 샌드박스
    • 345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