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47.96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4.29p, -0.17%)

입력 2022-08-0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29포인트(-0.17%) 하락한 2447.96포인트를 나타내며, 24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19억 원을, 외국인은 27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58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1.2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비금속광물(+0.64%) 철강및금속(+0.2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61%) 의료정밀(-0.4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기계(+0.16%) 음식료품(+0.09%) 종이·목재(+0.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34%) 화학(-0.25%) 전기가스업(-0.2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49% 오른 6만1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6개다.

기아가 1.12% 오른 8만1300원을 기록 중이고, 신한지주(+0.86%), 셀트리온(+0.53%)이 상승 중인 반면 SK이노베이션(-1.34%), 카카오(-1.22%), LG화학(-0.82%)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성안(+25.79%), 유니온머티리얼(+12.52%), 대동전자(+9.8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광동제약(-4.16%), 넷마블(-3.15%), 두산퓨얼셀(-2.6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29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47개 종목이 하락, 1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10원(+0.08%)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96원(+0.37%), 중국 위안화는 193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73,000
    • -0.34%
    • 이더리움
    • 3,177,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30,300
    • +1.44%
    • 리플
    • 706
    • -8.67%
    • 솔라나
    • 184,000
    • -5.15%
    • 에이다
    • 458
    • -0.87%
    • 이오스
    • 629
    • -0.94%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75%
    • 체인링크
    • 14,290
    • -0.07%
    • 샌드박스
    • 325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