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2년만에 폐쇄 위기 맞은 강남 도심공항터미널

입력 2022-08-01 15:51 수정 2022-08-01 15:52

고이란 기자 photoe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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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란 기자 photoeran@)

강남 도심공항터미널이 코로나19 여파로 2년 넘게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1일 서울 강남 도심공항 터미널 짐가방을 옮기던 레일 앞에 커다란 가림막과 운영중단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1990년 개관한 강남 도심공항터미널은 2010년 '서울 G20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외국 정상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오가는 통로 역할을 했다. 운송업계에 따르면 강남 도심공항터미널은 9월 이후 사실상 폐쇄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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