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52.25p, 상승(▲0.75p, +0.03%)마감. 외국인 +1361억, 개인 +406억, 기관 -1749억

입력 2022-08-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5포인트(+0.03%) 상승한 2452.2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61억 원을, 개인은 40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74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0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섬유·의복(+1.66%) 기계(+1.3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0.28%) 의약품(-0.1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1.21%) 건설업(+1.10%) 전기·전자(+1.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업(-0.0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태양광(+3.90%), 국내상장 중국기업(+2.27%), 풍력에너지(+2.15%), 탄소 배출권(+1.94%), 자전거(+1.8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보험(-1.06%), 게임(-0.87%), 엔터테인먼트(-0.77%), 전자결제(-0.77%), 수산업(-0.5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16% 내린 6만13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SDI가 2.46% 오른 58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1.66%), 삼성바이오로직스(+1.50%)가 상승한 반면 신한지주(-1.82%), 셀트리온(-1.32%), 삼성물산(-1.2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유니온머티리얼(+16.31%), 금양(+11.94%), 에쓰씨엔지니어링(+9.3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효성티앤씨(-8.27%), 센트랄모텍(-6.90%), 이마트(-5.75%) 등은 하락했다. 성안(+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8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7개다.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4원(-0.23%)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84원(+0.91%), 중국 위안화는 193원(-0.5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56,000
    • -0.37%
    • 이더리움
    • 3,177,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430,100
    • +1.32%
    • 리플
    • 707
    • -9.01%
    • 솔라나
    • 184,200
    • -5.54%
    • 에이다
    • 458
    • -1.51%
    • 이오스
    • 629
    • -1.56%
    • 트론
    • 211
    • +1.93%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91%
    • 체인링크
    • 14,290
    • -0.76%
    • 샌드박스
    • 326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