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아이오닉 6”…현대차, 전국 전시 행사 개시

입력 2022-07-28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는 더현대 서울 및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에서 아이오닉6 전시행사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더현대 서울 및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에서 아이오닉6 전시행사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아이오닉 6 전시행사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체험형 테마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먼저 디자인/사운드 체험공간에서는 디자인 스토리 및 가상현실(VR) 스튜디오 체험, 보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청음이 가능하다. 이 공간은 아이오닉 6의 우수한 성능 등 실제 운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장점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현대차는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아이오닉 6의 주행 감성을 표현하는 공간, 차량의 기능을 안내받을 수 있는 도슨트 공간, 앰비언트 무드 램프 체험 공간 등을 마련했다.

또한 아이오닉 굿즈 전시 및 이벤트 공간을 운영해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오닉 6를 경험 및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차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전시를 시작으로 아이오닉 6 판매 개시 시점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제주도에서는 7월 30일부터 3일간 함덕 해수욕장 중앙 광장에서 현대차의 아이오닉 라인업을 전시한다. 전시 공간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구성해 고객들이 아이오닉 6와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앞으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지역별 전시를 준비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는 유선형의 스트림라이너 실루엣을 기반으로 달성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비와 현대차 최초로 탑재되는 다양한 기능을 앞세워 전동화 시대의 한 차원 높은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직접 전국의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방식으로 아이오닉 6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19,000
    • +1.27%
    • 이더리움
    • 4,392,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7.06%
    • 리플
    • 695
    • +8.93%
    • 솔라나
    • 195,700
    • +1.29%
    • 에이다
    • 581
    • +3.01%
    • 이오스
    • 742
    • +0.54%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2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3.93%
    • 체인링크
    • 18,090
    • +2.73%
    • 샌드박스
    • 43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