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기부 챌린지’로 ESG 활동 강화

입력 2022-07-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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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이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건강기능식품 '젤리 칼슘 잘크톤'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이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건강기능식품 '젤리 칼슘 잘크톤'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최근 ‘프로야구 대상 월간 MVP 기부 챌린지’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동안 주간·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지난해부터 월간 MVP 수상자의 온택트 인터뷰와 월간 MVP 기부 챌린지를 실시해 ESG 활동도 강화했다. 간단한 게임을 통해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5월 월간 MVP로 선정된 기아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선수는 최근 기부 챌린지를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총 200만 원 상당의 ‘젤리 칼슘 잘크톤’을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젤리 칼슘 잘크톤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칼슘과 인의 흡수 및 이용을 돕고 뼈의 형성에 필요한 비타민D 등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조아제약은 매주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주간 MVP 맞히기와 월 1회 월간 MVP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월간 이벤트 당첨자 중 한 명에게 수상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조아제약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월간 MVP 기부 챌린지 영상은 조아제약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조아제약 젤리 칼슘 잘크톤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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