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착수…입주민 1600명 일자리 지원

입력 2022-07-26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자리 상담 착수 기념 사진 (사진제공=LH)
▲일자리 상담 착수 기념 사진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일자리 및 복지 전문 상담사들이 LH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맞춤형 취업컨설팅, 직업훈련 연계서비스,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담사가 주중 1회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장소는 주거행복지원센터(관리사무소) 또는 단지 내 유휴 주민공동시설 등이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사업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다. 수도권,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울산지역 LH 임대주택(영구·국민·행복주택) 200개 단지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LH는 각 지역에서 전문 비영리법인 4개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8개월간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LH는 내년 3월까지 입주민 1600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입주민은 별도 예약 없이 단지 내 지정된 상담 장소 및 요일에 방문하면 된다. 상담이 진행되지 않는 임대주택 단지 입주민은 전화를 통한 일자리 상담이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올해에는 더욱 많은 입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라며 “고용복지 전문 비영리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들과 협업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0: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83,000
    • -4.68%
    • 이더리움
    • 4,072,000
    • -5.7%
    • 비트코인 캐시
    • 433,200
    • -9.11%
    • 리플
    • 582
    • -7.77%
    • 솔라나
    • 185,700
    • -6.92%
    • 에이다
    • 483
    • -7.47%
    • 이오스
    • 682
    • -7.21%
    • 트론
    • 177
    • -4.84%
    • 스텔라루멘
    • 117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180
    • -7.61%
    • 체인링크
    • 17,090
    • -7.62%
    • 샌드박스
    • 391
    • -8.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