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에 당첨될 팔자 따로 있다? _ 로또리치

입력 2009-03-19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둥, 번개가 치며 비 오는 날 벼락 16번 맞을 확률보다 더 어렵다’는 로또1등 당첨. 하지만 이 기적과 같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로또1등 주인공은 매주 어김없이 나타난다.

심지어 327회 로또추첨에서는 동일인물이 로또1등에 5번 중복 당첨되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이를 계기로 그의 ‘재물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로또1등 당첨의 운명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일까?

 ■ 로또1등 당첨 복 없으니 기대하지 말라?

327회차 로또1등 당첨자인 박환성(가명) 씨는 “로또1등에 당첨될 팔자는 따로 있는 게 아니다”고 단언했다.

그 역시 자신의 사주에 혹시 로또당첨 등의 재운이 있지 않을까 하여 작년 말 점집을 찾았는데, 점쟁이가 ‘당신 사주에는 그런 복 없으니 기대도 하지 말라’고 했다는 것.

그는 당시 서운했지만 굳이 1등이 아닌 2~3등만이라도 당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희망’만은 버리지 않았다.

로또를 삶의 작은 기쁨으로 여기며 매주 꾸준히 구매하는 전략으로 결국 박씨는 327회차에서 로또1등에 당첨됐다.

그는 “사주만 믿고 로또를 구입하지 않았더라면 일생일대의 행운을 놓칠 뻔 했다”면서 “로또대박을 기대한다면 언젠가 반드시 1등에 당첨되리라는 확신과 함께 매주 꼭 로또를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 ■ 문자로 날아온 번호로 로또1등 당첨?

박씨는 로또1등 당첨의 결정적 계기와 관련해 “과학적 로또분석 비법에서 해답을 찾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골드티켓 서비스에 가입, 매주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제공받은 14조합의 특별추천번호와 1조합의 무료추천번호를 활용해 왔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로또리치에 가입한 시기는 작년 10월로, 도전 단 4개월 만에 1등을 거머쥐었다는 사실이다.

골드티켓 서비스란, 로또1등 당첨조합을 14차례나 배출한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로, 탁월한 적중률과 정확성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로또1등 당첨자 탄생을 기념하고자 골드티켓 서비스 회원 중 로또1등에 당첨될 경우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로또1등 당첨자의 비법 따라잡기!>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사진설명 : 327회 로또1등 당첨자 박환성(가명) 씨는 “로또대박은 손금이나 사주 등 타고난 운명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로또분석비법에 있다”며 손을 내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66,000
    • -1.11%
    • 이더리움
    • 3,610,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2.34%
    • 리플
    • 733
    • -2.79%
    • 솔라나
    • 229,400
    • +1.19%
    • 에이다
    • 495
    • +0.41%
    • 이오스
    • 664
    • -2.5%
    • 트론
    • 220
    • +2.33%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3.72%
    • 체인링크
    • 16,690
    • +4.05%
    • 샌드박스
    • 371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