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36도 폭염…내륙 곳곳에 소나기

입력 2022-07-09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주 북구 일곡제1근린공원 축구장에서 놀던 학생들이 페트병에 물을 담아 뿌리며 장난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북구 일곡제1근린공원 축구장에서 놀던 학생들이 페트병에 물을 담아 뿌리며 장난치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ㆍ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에는 낮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늦은 밤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이튿날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3∼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ㆍ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ㆍ남해 0.5∼1.0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4,000
    • +1.01%
    • 이더리움
    • 3,268,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37,200
    • +0.76%
    • 리플
    • 719
    • +1.13%
    • 솔라나
    • 194,300
    • +2.42%
    • 에이다
    • 478
    • -0.21%
    • 이오스
    • 646
    • +1.41%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1.8%
    • 체인링크
    • 15,340
    • +3.16%
    • 샌드박스
    • 34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