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린 가운데 낮 기온 최고 35도 폭염 지속

입력 2022-07-08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6일 오후 광주 북구 일곡제1근린공원 축구장에서 놀던 학생들이 페트병에 물을 담아 뿌리며 장난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6일 오후 광주 북구 일곡제1근린공원 축구장에서 놀던 학생들이 페트병에 물을 담아 뿌리며 장난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 온도 35도에 육박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 영향으로 내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다. 다만 오후와 밤사이 강원내륙·산지나 경북북동산지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낮 최고 기온이 35도에 이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춘천 각 24도 △강릉 26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전주, 광주 각 24도 △대구, 부산, 제주 각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대전, 청주 각 33도 △전주 31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제주 각 31도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돼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으니 온열 질환, 병해충 등 더위로 인한 피해 예방에 특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58,000
    • +0.08%
    • 이더리움
    • 3,261,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0.77%
    • 리플
    • 717
    • +0%
    • 솔라나
    • 193,000
    • -0.92%
    • 에이다
    • 475
    • -1.04%
    • 이오스
    • 644
    • +0.31%
    • 트론
    • 207
    • -2.82%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0.57%
    • 체인링크
    • 15,270
    • +0.93%
    • 샌드박스
    • 340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