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기프티쇼’, 이제너두와 중소기업 복지 증진 위한 MOU 체결

입력 2022-07-07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에서 세번째부터)KT알파 G커머스사업부문장 이정호 상무, KT알파 정기호 대표,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 이제너두 김준래 상무 등 관계자들과 함께 체결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KT알파)
▲(왼쪽에서 세번째부터)KT알파 G커머스사업부문장 이정호 상무, KT알파 정기호 대표,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 이제너두 김준래 상무 등 관계자들과 함께 체결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KT알파)

KT알파가 운영하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쇼’가 기업 복지 상품의 모바일 쿠폰화를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다.

기프티쇼는 전날 모바일 쿠폰 기반의 복지 상품 유통 및 관련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목적으로 복지 플랫폼 전문 기업 ‘이제너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별도의 복지몰 도입이 힘든 중소기업들이 모바일 쿠폰을 활용해 임직원에게 기업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제너두는 국내 최초로 복지 포인트와 복지 카드를 개발한 선택적 복리후생의 선도 기업으로, 전국 2000여개의 기업 및 기관과 약 200만 명의 임직원이 이제너두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다.

기프티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이제너두의 주요 복지상품인 건강검진과 국내숙박 예약 상품을 모바일 쿠폰으로 발행 및 판매한다. 또한 다양한 유·무형의 특가 상품을 모바일 쿠폰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상품 모바일 쿠폰은 별도의 복지몰 없이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들의 많은 활용이 기대된다.

복지상품 모바일 쿠폰 구매는 기업 전용 대량발송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가능한 권종은 총 5종(10만ㆍ20만ㆍ30만ㆍ50만ㆍ100만 원권)이다.

기업 내 별도의 복지몰 없이도 임직원 누구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기프티쇼 전용몰 URL 접속 및 온라인 포인트로 전환 후, 국내 270여개의 제휴 건강검진 센터와 500여개의 국내 숙박 시설을 예약할 수 있다.

정기호 KT알파 대표이사는 “복지 상품 및 혜택 확대 등 제휴를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모바일 쿠폰을 통해 중소기업의 복지가 강화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68,000
    • -1.88%
    • 이더리움
    • 4,229,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2.74%
    • 리플
    • 607
    • -0.33%
    • 솔라나
    • 195,300
    • +0.26%
    • 에이다
    • 515
    • +1.58%
    • 이오스
    • 718
    • +0.14%
    • 트론
    • 178
    • -2.2%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0.29%
    • 체인링크
    • 18,290
    • +2.41%
    • 샌드박스
    • 413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