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빨라진 준비단계, 풍성한 볼거리 준비한다”

입력 2022-07-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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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폰서 ‘위메이드’, 조직위와 축제 프로그램 준비 돌입
5월 첫째 주, 6월 셋째 주에 B2C·B2B 대형부스 접수 마감

▲지스타2022 로고. (사진제공=지스타조직위원회)
▲지스타2022 로고. (사진제공=지스타조직위원회)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올해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인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 및 참가사 등 주요 현황을 6일 공개했다.

우선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로 ‘위메이드’가 선정됐다. ‘위메이드’는 B2C 200부스, B2B 30부스 규모의 전시 참가를 확정하고,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조직위와 함께 부산 전역에서 축제 준비에 돌입한다.

B2C에는 메인스폰서 ‘위메이드’를 포함해 ‘넥슨코리아’,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이 참가하며, B2B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슨코리아’, ‘카카오게임즈’ 등이 대형부스 참가를 확정했다.

‘지스타’가 메인 스폰서와 주요 참가사 정보를 7월에 발표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올해 처음 도입된 ‘슈퍼 얼리버드’ 때문으로, B2C와 B2B 대형부스 참가 접수는 각각 5월 첫째 주와 6월 셋째 주에 종료됐다. 현재는 소형부스 접수를 진행 중이다.

한편, 조직위는 현재 접수상황 등을 고려해 B2C 전시장을 확대한다. 당초 제2전시장에 구성을 계획한 ‘B2C-B2B 하이브리드 존’을 확대된 BTC관으로 변경해 B2C 전시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사들의 추가 접수를 받는다. 이에 따라 B2C관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3층에 구성되고, B2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구성될 예정이다.

모든 준비 단계가 빨라진 만큼 조직위는 행사 개최에 더욱 집중한다. 참가 접수 마감을 앞당기고 실제 행사와 프로그램 준비에 집중해 9월 중 세부사항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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