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62.27p, 하락세 (▼15.72p, -0.66%) 지속

입력 2022-06-3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3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5.72포인트(-0.66%) 하락한 2362.27포인트를 나타내며, 23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611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241억 원을, 외국인은 141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1.5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장비(+0.99%) 의약품(+0.3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화학(-1.50%) 종이·목재(-1.3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기계(+0.34%) 유통업(+0.24%) 비금속광물(+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1.29%) 의료정밀(-1.27%) 철강및금속(-1.1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86% 내린 5만75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현대차가 4.56% 오른 18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기아(+3.12%), 셀트리온(+2.84%)이 상승 중인 반면 삼성SDI(-5.09%), LG에너지솔루션(-4.09%), SK이노베이션(-3.25%)은 하락 중이다.

그 외 HLB글로벌(+21.16%), 남광토건(+16.68%), 한국종합기술(+14.8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TCC스틸(-8.74%), SKC(-8.14%), 엔씨소프트(-8.11%) 등은 하락 중이다. SK네트웍스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0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77개 종목이 하락, 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98원(+0.02%)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950원(-0.04%), 중국 위안화는 194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0: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51,000
    • -1.1%
    • 이더리움
    • 4,803,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533,500
    • -1.02%
    • 리플
    • 682
    • +1.94%
    • 솔라나
    • 215,700
    • +4.4%
    • 에이다
    • 593
    • +4.04%
    • 이오스
    • 819
    • +1.24%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89%
    • 체인링크
    • 20,250
    • +1%
    • 샌드박스
    • 46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