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홍대입구에 ‘LG 스탠바이미 클럽’ 오픈

입력 2022-06-29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28일까지 홍대서 ‘스탠바이미 클럽’ 운영
콘텐츠 감상ㆍ사이클 등 이색 체험 공간 마련

▲LG전자가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LG 스탠바이미(StanbyME)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오픈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LG 스탠바이미(StanbyME)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오픈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번화가에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LG전자는 화려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도넛 브랜드 ‘캐치볼 클럽’과 협업해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지상 2층 규모의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운영한다.

LG 스탠바이미 클럽은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이를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MZ세대를 위해 마련됐다. 해 질 무렵 여름 해변 콘셉트로 꾸며진 이 공간에서 LG 스탠바이미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이곳을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이 아니라 고객들이 직접 LG 스탠바이미를 활용해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음악, 웹툰 등 콘텐츠 감상 △홈 트레이닝 △악기 연주, 그림 그리기, 게임 △댄스 강습 및 사진 촬영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을 구현했다.

방문객들은 넷플릭스, 티빙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기고 자전거 시뮬레이션 앱인 즈위프트(Zwift)를 연동해 실내 자전거로 사이클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댄스 강습 플랫폼 원밀리언홈댄스(1M HomeDance) 앱을 통해 세로 모드에 최적화된 댄스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과 협업한 사진 부스에서는 촬영 후 기념사진도 제공한다.

카페에서는 캐치볼클럽의 다양한 도넛과 음료와 스탠바이미클럽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 노트, 엽서, 키링 등 전용 굿즈(상품)도 선보인다.

LG 스탠바이미는 원하는 장소로 간편하게 이동해 화면의 높이, 방향, 각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맞춤 콘텐츠를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33,000
    • +1.15%
    • 이더리움
    • 4,418,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531,500
    • +8.18%
    • 리플
    • 717
    • +11.16%
    • 솔라나
    • 195,800
    • +1.87%
    • 에이다
    • 597
    • +6.42%
    • 이오스
    • 760
    • +3.12%
    • 트론
    • 198
    • +3.13%
    • 스텔라루멘
    • 141
    • +1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3.82%
    • 체인링크
    • 18,280
    • +3.92%
    • 샌드박스
    • 442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