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신보 ‘프루프’, 美 빌보드 차트서 1위

입력 2022-06-22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사진제공=빅히트뮤직)
▲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과 동시에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를 비롯해 여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프루프(Proof)’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통산 여섯 번째 앨범을 올렸다. ‘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3위에 랭크됐다.

‘Proof’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테이스트 메이커 앨범’, ‘빌보드 캐나다 앨범’, ‘월드 앨범’ 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Yet To Come’도 다수의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과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캐나다 핫 100’과 ‘리릭 파인드’ 16위,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27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도 다수의 곡을 진입시켰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달려라 방탄’ 12위 △‘For Youth’ 30위 △‘Born Singer’ 36위 △‘Butter’ 49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달려라 방탄’ 8위 △‘For Youth’ 21위 △‘Born Singer’ 31위 △‘Butter’ 36위 △‘Dynamite’ 37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은 신곡뿐만 아니라 기존 곡들도 차트인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017년 9월에 나온 △LOVE YOURSELF 承 ‘Her’가 ‘톱 앨범 세일즈’ 35위 △2020년 11월에 나온 ‘BE’가 ‘톱 앨범 세일즈’ 64위에 랭크됐다. ‘랩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N.O’가 6위에 △‘BTS Cypher, Pt.3: Killer’가 7위에 안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 ‘Yet To Come’부터 15위까지 줄 세우기에 나섰다. △‘달려라 방탄’이 2위 △‘For Youth’가 3위 △‘Born Singer’가 4위 △‘No More Dream’이 5위에 자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50,000
    • -0.2%
    • 이더리움
    • 3,172,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420,100
    • -1.34%
    • 리플
    • 703
    • -9.99%
    • 솔라나
    • 184,100
    • -5.25%
    • 에이다
    • 458
    • -2.14%
    • 이오스
    • 622
    • -2.81%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00
    • -1.98%
    • 체인링크
    • 14,190
    • -3.14%
    • 샌드박스
    • 325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