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8월 28일 전당대회 개최…"다음 주 지도체제 등 논의"

입력 2022-06-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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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박재호 비상대책위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박재호 비상대책위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은 8월 28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전용기 전당대회준비위원회 대변인은 22일 오전 전체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를 28일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하기로 했다. 1만5000석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해 "분과별로 토의를 진행한 후에 전체회의 통해 안건을 결정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것들은 22일부터 30일까지 지역위원장들 의견을 받는 당무발전 의견수렴회가 있다. 그다음에 강령분과에서 민주당이 야당의 역할 하기 위해 강령 관련 토론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도체제와 선출방법 등과 관련해서는 "내일 열리는 의원 워크숍에서 다양한 생각을 듣고 다음 주에 지도 체제와 대의원제 선출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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