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범한퓨얼셀, 상장 첫날 공모가 소폭 상회

입력 2022-06-17 09:08 수정 2022-06-17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범한퓨얼셀이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범한퓨얼셀은 17일 오전 9시 8분 현재 기준가(4만1000원)보다 4.88%오른 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준가는 공모가(4만 원) 대비 2.5% 오른 수준에 결정됐다.

앞서 이 회사는 기관수요예측에서 75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4만 원으로 확정했다.

범한퓨얼셀은 PEMFC(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하는 잠수함용·건물용 연료전지 개발ㆍ제조 전문 업체다. 초고압 산업용 공기압축기 제조 사업을 영위하던 범한산업이 2015년 GS칼텍스로부터 잠수함용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2018년에는 현대제철로부터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양수해 현재 우리나라 잠수함의 AIP(공기불요추진체계)에 적용된 연료전지를 납품ㆍ운영 중이다.

이날 SK증권은 범한퓨얼셀에 대해 수소연료전지 영역 확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79,000
    • +0.91%
    • 이더리움
    • 3,165,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42,500
    • +2.36%
    • 리플
    • 727
    • +0.14%
    • 솔라나
    • 182,000
    • +2.48%
    • 에이다
    • 465
    • -0.64%
    • 이오스
    • 661
    • +0.3%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50
    • +8.88%
    • 체인링크
    • 14,260
    • -0.35%
    • 샌드박스
    • 34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