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해체 생각 없다, 우리는 영원”

입력 2022-06-16 0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브이라이브 캡처
▲출처=브이라이브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은 15일 밤 네이버 브이라이브 라이브 방송을 켜고 이 같이 말하며 방탄소년단이 팀 활동을 중단하는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자고 일어났는데 방탄소년단 활동 중단하고 해체한다고 난리가 나 있더라. 이걸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아서 라이브를 켰다”고 말했다.

정국은 “아직 저희는 단체로 할 게 되게 많다”며 “‘찐 방탄회식’은 앞으로의 계획을 넌지시 말하는 편안한 자리였다. 개인 활동을 한다는 거지 방탄소년단으로 안 한다는 건 절대로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해체할 생각이 없다”며 “아직 단체 스케줄 할 게 남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생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도 뭔가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쌓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것을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플래닝을 만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오해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저희는 해체 안 한다. 활동 중단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찐 방탄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팀 활동을 잠정 중단, 개별 활동에 집중하며 성장을 위한 시간을 갖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속보 '사회복무요원 근무'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 혐의 조사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83,000
    • +2.17%
    • 이더리움
    • 3,583,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0.5%
    • 리플
    • 736
    • +1.1%
    • 솔라나
    • 218,700
    • +8.91%
    • 에이다
    • 480
    • +2.78%
    • 이오스
    • 666
    • +0.91%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3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1.95%
    • 체인링크
    • 14,820
    • +3.56%
    • 샌드박스
    • 357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