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열애설, 닮은 男모델에 불똥…“나 아니다, 메시지 보내지 마라” 해명

입력 2022-05-27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뷔(왼), 제니 (출처=뉴시스, 제니SNS)
▲뷔(왼), 제니 (출처=뉴시스, 제니SNS)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뷔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남성 모델 A씨에게 불똥이 떨어졌다.

27일 A씨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트위터에서 떠돌고 있는 사진 속 남성은 내가 아니다”라며 “그러니 더는 메시지 보내지 말아달라”라고 영문으로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2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제주도에서 데이트 중인 제니와 뷔를 봤다는 목격담이 확산됐다. 이와 함께 두 사람으로 보이는 듯한 사진도 함께 게재돼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특히 제니와 뷔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 속의 남성이 뷔가 아닌 모델 A씨라고 주장하며 그의 SNS에 해명을 요구하는 DM과 댓글을 남겼다. 갑작스럽게 소환된 A씨는 직접 “내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해당 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9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초청받아 오는 31일 백악관 행사에 함께할 예정이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 역시 2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 축하연에 참석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21,000
    • +3.2%
    • 이더리움
    • 3,184,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439,000
    • +4.23%
    • 리플
    • 729
    • +0.97%
    • 솔라나
    • 182,700
    • +3.69%
    • 에이다
    • 464
    • +0%
    • 이오스
    • 663
    • +1.38%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9.04%
    • 체인링크
    • 14,200
    • -2.74%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