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2.947%

입력 2022-05-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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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출처=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7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08%포인트 내린 연 2.947%에 장을 마쳤다.

2년물 금리는 0.026%포인트 내린 연 2.693%에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0.026%포인트 하락한 연 3.212%에 마감했다. 5년물도 0.0014%포인트 내린 연 3.135%를 기록했다.

20년물은 전일 대비 0.028%포인트 내린 3.197%를 기록했다. 30년물은 0.042%포인트 내린 3.091%를 나타냈다.

5월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금리가 안정된 흐름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5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5월 한국은행 금통위를 통해 단기적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완화됐다고 판단한다”며 “8월까지 한국과 미국의 통화정책 경로가 명확해진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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