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가 극장 살렸다, 5일 만에 300만 돌파

입력 2022-05-22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동석 주연의 액션물 ‘범죄도시2’가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극장가 분위기를 확실히 반전시켰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의 누적 관객수는 300만 4222명이다. 개봉 2일 차에 100만, 4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빠르게 기록을 경신 중이다.

21일 토요일에는 하루 동안 103만 7033명을 모았다. 코로나19 팬데믹 기점에서 개봉했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 이후 처음으로 1일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날 매출액만 110억 원이다.

22일 일요일 상영회차가 다수 남은 만큼 ‘범죄도시2’의 주말 관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는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금천서 강력반의 활약상을 다룬 액션 영화다. 688만 관객을 동원했던 ‘범죄도시(2017)' 후속작으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용의자 강해상(손석구)이 맞붙으며 쾌감 있는 액션을 선보인다. 이상용 감독이 연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46,000
    • +0.83%
    • 이더리움
    • 3,296,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0.44%
    • 리플
    • 719
    • +0.7%
    • 솔라나
    • 196,200
    • +1.76%
    • 에이다
    • 475
    • +0.42%
    • 이오스
    • 641
    • +0.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1.21%
    • 체인링크
    • 15,160
    • -0.46%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