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차량용 조명 자회사 ZKW, 신임 CEO 선임

입력 2022-05-19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빌헬름 슈테거 ZKW 신임 CEO, 올리버 슈베르트 ZKW 전 CEO. (출처=ZKW 홈페이지)
▲(왼쪽)빌헬름 슈테거 ZKW 신임 CEO, 올리버 슈베르트 ZKW 전 CEO. (출처=ZKW 홈페이지)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사업 자회사인 오스트리아 ZKW는 최근 빌헬름 슈테거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테거 CEO는 지멘스와 콘티넨탈, 델파이 등 기업을 거치며 자동차 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영 경력을 갖춘 컨설팅 전문가다.

슈테거 CEO는 "프리미엄 조명 시스템 공급사로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자동차 부품 사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 VS사업본부(당시 VC사업부)를 신설하고 2018년 약 1조4000억 원을 들여 ZKW를 인수했다.

ZKW는 BMW와 벤츠, 아우디, 포르쉐 등 완성차 업체에 프리미엄 헤드램프를 공급 중이며, 생산량 기준으로 프리미엄 헤드램프 시장 세계 5위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14,000
    • -1.93%
    • 이더리움
    • 4,336,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1.4%
    • 리플
    • 665
    • +5.72%
    • 솔라나
    • 191,300
    • -4.97%
    • 에이다
    • 567
    • +2.35%
    • 이오스
    • 732
    • -2.01%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00
    • +0%
    • 체인링크
    • 17,500
    • -3.47%
    • 샌드박스
    • 4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