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팬텀메디컬케어', 누적 매출 2500억...4월 판매량 106%↑

입력 2022-05-17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디프랜드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의 지난 3, 4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3.9%, 105.6%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팬텀메디컬케어는 지난 2020년에 나온 ‘팬텀메디컬’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작년 6월께 출시됐다.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의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 의료기기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바디프랜드의 대표 의료기기로 자리잡았다.

실제 첫 출시된 2020년부터 올해 4월까지 누적 매출은 2500억 원을 넘어선다. 특히 올들어 4개월 간 보인 매출은 작년 한 해 누적 매출을 웃돌 정도로 성장세가 가파르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및 지인의 선물을 찾는 수요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바디프랜드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평달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며 "건강을 선물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팬텀메디컬케어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팬텀메디컬케어는 바디프랜드의 앞선 헬스케어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목 디스크·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근육 통증 완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61,000
    • +1.11%
    • 이더리움
    • 4,399,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7.37%
    • 리플
    • 683
    • +7.22%
    • 솔라나
    • 195,800
    • +1.61%
    • 에이다
    • 581
    • +3.01%
    • 이오스
    • 741
    • +0.27%
    • 트론
    • 195
    • +2.63%
    • 스텔라루멘
    • 131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3.83%
    • 체인링크
    • 18,110
    • +2.72%
    • 샌드박스
    • 436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