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 ‘위 노트(We-Note)’ 전면 도입

입력 2022-05-16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효율적인 문서작성 및 신속한 보고방식 혁신을 위해 협업툴 ‘위 노트(We-Note)’를 전면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협업툴이란 문서 공동작업 및 공유기능이 탑재된 비대면 ‘문서협업’ 시스템이다.

이번 전면 도입되는 ‘위 노트’(함께 문서를 작성하는 공간)는 클라우드 방식의 웹문서를 이용해 공동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 필요한 문서를 빠르게 검색해 활용하는 등 본격적인 협업 업무가 가능하게 된다.

특히 위 노트 시스템 접속으로 문서확인 및 결재를 할 수 있는 비대면 보고 체계를 구축했으며, 각종 회의 시에도 태블릿PC를 활용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시스템을 갖춰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 모바일 및 태블릿PC를 이용해 문서작성·편집이 가능한 스마트오피스 환경도 구축해 재택근무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위노트 도입으로 공동 업무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축되고 업무 효율성 증대도 기대된다”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더욱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02,000
    • -0.88%
    • 이더리움
    • 3,673,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79,000
    • -3.45%
    • 리플
    • 798
    • -5.23%
    • 솔라나
    • 208,700
    • -3.82%
    • 에이다
    • 477
    • -1.85%
    • 이오스
    • 671
    • -1.32%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1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00
    • -3.19%
    • 체인링크
    • 14,600
    • -1.95%
    • 샌드박스
    • 365
    • -3.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