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7·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날짜 변경… G20회의 영향

입력 2022-05-12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상영 금통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4.14. 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DB)
▲주상영 금통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4.14. 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DB)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의 7, 10월 개최 날짜를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7월 14일 예정이었던 회의는 하루 앞당긴 7월 13일 열린다. 7월 15∼16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일정을 반영한 조치다.

또 10월 14일 예정 회의는 이틀 앞당겨 10월 12일로 조정됐다. 10월 13∼14일 미국에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G) 연차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5월 26일, 7월 13일, 8월 25일, 10월 12일, 11월 24일 등 다섯 차례 더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4,000
    • +0.28%
    • 이더리움
    • 3,259,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0.53%
    • 리플
    • 717
    • +0.7%
    • 솔라나
    • 193,000
    • -0.05%
    • 에이다
    • 475
    • -0.84%
    • 이오스
    • 644
    • +0.63%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97%
    • 체인링크
    • 15,270
    • +1.13%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