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천국&지옥] 메타버스 관련주 포바이포 '따상'…하루 새 천국과 지옥 오간 골드앤에스

입력 2022-04-28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2개 종목이 상한가, 1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메타버스 관련주 포바이포는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 성공했다.

포바이포 시초가는 공모가(1만7000원)의 2배인 3만4000원에 형성됐다. 이후 상한가인 4만4200원까지 올랐다.

포바이포의 따상은 예견된 결과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개인투자자 대상 일반청약에서 포바이포는 37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가장 높은 수치이자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역시 18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포바이포는 광고 영화와 비디오물 제작업체로 지난해 매출 223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과 협업해 제작한 가상모델 ‘루시’가 대표 상품이다.

골드앤에스는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골드앤에스는 이날 30.00%(1980원) 하락해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거래가 재개된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다만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지며 하한가로 곤두박칠쳤다.

이외에 대모가 29.93%(1670원) 올라 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58,000
    • +2.51%
    • 이더리움
    • 4,352,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484,800
    • +5.37%
    • 리플
    • 637
    • +5.64%
    • 솔라나
    • 203,500
    • +6.38%
    • 에이다
    • 526
    • +6.26%
    • 이오스
    • 741
    • +8.97%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6.16%
    • 체인링크
    • 18,720
    • +7.28%
    • 샌드박스
    • 431
    • +8.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