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펄어비스, 中 ‘검은사막 온라인’ 부진 여파 6만 원대로 ‘털썩’

입력 2022-04-28 09:25 수정 2022-04-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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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중국에서 출시한 ‘검은사막 온라인’의 부진 여파에 6만 원대로 주저앉았다.

펄어비스는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9%가량 떨어진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24% 넘게 떨어져 이틀간 31.3%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는 26일 중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 1시간 만에 iOS 기준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나 27일 오전 6시 기준 29위로 밀렸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28일 “검은사막 모바일이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부진한 흥행 수준을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한다”며 목표주가를 13만 원에서 9만7000원으로 25% 낮췄다.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27일 “매출 순위 상승 속도가 빠르게 둔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매출 순위 10위권 진입은 어려울 전망으로, 기존 시장의 초기 일매출 추정치는 30억~50억 원 수준이었으나 초기 매출 순위 추이를 감안하면 1분기 일평균 매출은 10억 원 이하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 원에서 6만 원으로 40% 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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