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1분기 영업익 1511억...전년비 47.83% 감소

입력 2022-04-22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47.83% 감소했다.

22일 KB금융 실적 발표에 따르면 KB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11억13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7.8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159억 원으로 47.9% 감소했다.

KB증권 관계자는 “1분기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WM)자산, 개인주식 시장점유율(M/S)이 지속해서 성장했다”며 “투자은행(IB) 부문에선 채권자본시장(DCM), 주식자본시장(ECM), 인수금융, 인수합병(M&A) 등 주요 시장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ECM 부문은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 대표주관 및 유상증자 1위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며 “뿐만 아니라 대우건설, 두산공작기계 등 대형 딜과 해외 인수금융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98,000
    • -2.59%
    • 이더리움
    • 3,995,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490,000
    • -4.85%
    • 리플
    • 747
    • -5.68%
    • 솔라나
    • 190,000
    • -7.36%
    • 에이다
    • 487
    • -3.18%
    • 이오스
    • 677
    • -3.7%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00
    • -5.96%
    • 체인링크
    • 15,470
    • -6.36%
    • 샌드박스
    • 365
    • -6.65%
* 24시간 변동률 기준